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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일보] 2024 연말 축제 추천

qazwsx98765 2024. 11. 4. 12:54

안녕하세요!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김가은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은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축제 소개입니다!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 기간: 2024.10.18.~2024.11.17.
  • 장소: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
  • 요금: 유료
  • 내용: 단풍 명소로 자리 잡은 화담숲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와 내장 단풍, 당단풍, 털 단풍, 노르웨이 단풍 등 400여 품종의 형형색색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화담숲은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일 최대 관람 인원수를 1만 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국화전시회

  • 기간: 2024.10.19.~2024.11.10.
  • 장소: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 요금: 유료
  • 내용: 24년 아침고요 제25회 국화 전시회는 ‘국화꽃 만개한 추억 저장소’라는 주제로 원내 '산수경온실'과 '고향집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국 400점, 형상작 14점, 현애작 10점, 다륜대작 3점 등 화려하고 기품 있는 국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관람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하트, 날개, 돌고래 등 감성을 자극할 다채로운 모양의 포토존에서 추억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노원 달빛산책

  • 기간: 2024.10.18.~2024.11.17.
  • 장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당현천
  • 요금: 무료
  • 내용: 2020년 「노원달빛산책⌟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한 본행사는 2024년 <숨>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달의 호흡에서 비롯된 <숨>은 한숨 돌리는 휴식을 상징하기도 하고, 숨을 불어 넣는 생명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노원달빛산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숨>이라는 주제 아래 5년 차를 맞은 노원달빛산책은 한지 등(燈), 조각, 미디어, 레이저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당현천 산책길을 빛낼 예정입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 기간: 2024.04.06.~2024.11.10.
  • 장소: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 요금: 유료
  • 내용: 한국민속촌 야간 개장은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을 중심으로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야간 특별공연 ‘연분’의 공연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 기간: 2024.01.01.~2024.12.31.
  • 장소: 경기도 포천시 허브아일랜드
  • 요금: 유료
  • 내용: 잃어버린 동심을 만들 수 있는 시간! 매일 밤,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세상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누구나 불빛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아름다운 불빛 야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우리를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결코 꺼지지 않는 불빛들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만나보아요! 

공주 페스티벌

  • 기간: 2024.08.24.~2024.12.07.
  • 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 요금: 무료
  • 내용: 2024 공주 페스티벌은 공주시에서 펼쳐지는 공주(Princess) 컨셉의 야간관광 콘텐츠입니다. 제민천 감영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공주(Princess)컨셉의 야간 퍼레이드, 야간 거리예술제, 야간 플리마켓은 매월 다른 컨셉으로 제민천을 찾아옵니다. 8월 물의 공주, 9월 빛의 공주, 10월 빛 품은 백제의 공주, 11월 상상 속의 공주, 12월 겨울 공주 컨셉으로 제민천 감영길 일대를 색다르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제가 많은 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지금까지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김가은 기자였습니다.